뭐 여기 온지 1년 3개월만에 또 부서를 옮기게 되었다.
정보전략교육을 메인 롤, CIO Forum같은 행사도 인볼브되어 치루고,,,
컨설팅 프로젝트는 한번도 해 보지 않았;;
근데 이제는 CX팀으로 간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ㅋㅋㅋㅋㅋ 아이고...
회사의 전략상 이동하는거지만,,
가서 무조건 잘할거다.
열심히 해야지.
그런데 의욕이 잘 생기지 않아
다다음주부터 교육을 6주동안 받고,
실무를 하게 될거다.
지겨운 프로젝트를 하게 되겠찌.....라는 생각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차라리 개발을 하면 플젝 자체가 짜증나도 집중력이 생기는데
페이퍼워크는 그렇지가 않아서, 재밌어야 한다 무조건!
그래서,, CX란 것은 재밌길 기대해 본다...
무슨 일을 시킬진 모르겠지만
교육 받는 동안 뭔가흡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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