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빅데이터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우리회사 대상은 아니지만 관계사 정보전략 교육 등을 계속 맡아오셨던 부장님과
아주 똑 부러지는 주임 한분과.
나는 빅데이터 기술을 알고 있기에 커리큘럼을 짜는 데 도움을 주었다.
회사에서는 Business Analytics라고 사업적 관점을 강조했다.
하지만 흔히 사업을 따와야 한다는 그런 역할의 사람들은 기술에 너~~~~~무 무지하다.
( 그룹장이랑 우리 교육 보고서 리뷰하다가 빡쳐가지고 열라 들이 받았다. )
"Business Analytics 역량강화" 교육이 되었고, 분석가 과정/개발자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뭐 그런대로 개발자 과정은 괜춘
분석가 과정은 상당히 부실한데, 모르겠다.. 위에서 다 짤라서.. 그래놓고 VoC 이상하게 나오면 뭐라 할런지?? ㅋㅋ
개가 짖는건 모쪼록 듣지 않는게 답이다.
***
아무튼 오늘 그 교육 중에 개발자 과정 오프라인 교육 첫째날...
강사님이 완전 퀄리티 만빵이다.
내 머릿속엔 또 다른 생각이 돌아간다...................
재밌는 걸 해야지.
***
p.s. 논문 보다 가끔은 위키를 파면 더 어렵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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