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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연말같지 않은 2014년 11월 중순

쓸데 없는 말을 끄적거리다가

남기고 싶은 것만 남겨보기로 했다. 


많은 업무가 나를 스쳐지나가고 있지만 

남는 것은 그냥 경험과 실력이다.

실적은 아직은 남지 않고 있는 것 같다... ㅠㅠ


괜찮아. 

올 한해는 BDA, 정보전략, UX의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IT Fair 행사를 진행하고..

컨설턴트라기보단 스탭이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머리아픈게 없고 그냥 하면 되는 것들.


보고서 스킬이 늘었따.






요즘은 뭘 적어도 그냥 흘려보내는 말들 뿐이다.

고민도 없고 감성도 없다. 

구름처럼 흘러가는 나날들의 연속.

먹방도 지겹고, 여행도 별로. 

사재기도 그닥. 


고양이랑 놀아주는 일에 좀 더 신경을 써 보기로-









지난 주말에는 세차는 못했지만 

옷방을 정리했다. 

겨울을 맞아 옷방을 싹 정리하고 거실도 소파 밑 까지 모두 청소기를 돌렸다. 

구스다운 이불을 펼 준비는 아직 못했다. 

침대에 고양이 털을 다 떼어야 하는데.. 

가능할까!!! ///ㅁ///


캔들워머도 준비되었고.. 이제 더이상 뭘 사진 말아야지. 과소비 했다. 

그런데 딥디크 도손인가? 그 향이 너무 좋다. 맴돈다... 아... ㅠㅠ

다음 캔들은 딥디크에서 사야겠다!!!

싼 곳을 서치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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