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는 여러가지 배포판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저는 CentOS-센토스-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설치 한 후에~ 알려드릴게요.
사실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몇년전에 처음으로 센토스를 설치해보고 사용해보았을때,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 영어로된^^; 셀렉트가 필요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데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딱히 그런게 없네요?
이상함....
어디서 그런 복잡함을 느꼈었던 것일까요? ㅋㅋㅋ
뭔가 장치를 마운트하거나 인터넷 연결할때 였던가? 잘 모르겠어요.
계속 되는 포스트에서 이 희미해진 기억이 되 살아 났으면 좋겠네요!
그럼 설치 시작.
엄청 쉬워요. typical로 할꺼니깐요. ㅋㅋ
VMware에 설치하는 것입니다.
추천해 주는 Typical 방식으로..!
CentOS 시디가 있으시면 네모친 부분을 선택,
iso파일이 있으신 분은 바로 아래 라디오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맘대로 설정해 주세요
user name과 pwd는 까먹으시면 안되요 ㅎ
자동으로 잡아주나요?
원하는 만큼의 disk size를 잡아 줍니다.
가상화 되었지만, OS는 OS이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관리해 줍니다.
필요없는 하드웨어가 있는지 체크하기 위해 .. !
역쉬 플로피 같은것이 있죠?
사용하지 않을거잖아요 어차피? 그니까 Remove해줍니다.
원하는 하드웨어들만 남기고 OK~!
이제야 비로소 Finish~
짜자잔~~
CentOS가 좋은 이유가 바로 이겁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르누보 양식의 문양..!
저런 덩쿨 모양이 좋아요.ㅎㅎ
처음에 뭣도 모르고 설치하다가 이 장면을 마주했을때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이건 나를 위한 OS야!!! 하면서..ㅋㅋ
이제 차차 기초적인 usage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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